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veryday III (문단 편집) === 3주차 이후 === 3주차 음방 역시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여전히 각사의 1위후보에는 올라있었다. 이 주의 승자는 [[B1A4]]. 멜론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스트리밍 1위. 다운로드 11위. 다운로드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 성적은 음반과 같이가는 부분이 있어서, 팬덤빨이 어느정도 작용한다. 2014년 1월 27일 현재 앨범 누적 5000장대의 걸스데이로서는 이 정도면 다운이 잘 나오는 편이다. 2014년 2월 1일 발표된 멜론 월간차트에서는 3위. 멜론차트가 25일~25일 집계라서 1월 3일 컴백한 걸스데이가 손해본 게 아닌가 할 수 있지만, 1위가 1월 2일 컴백한 [[엠씨 더 맥스]]의 <그대가 분다>라는 점에서 크게 억울할 일은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언제부터 1등을 그렇게 해봤다고~~ 2위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이렇게 음방 1위 레이스가 끝나가나 싶었는데, 활동 5주차, 음방 4주차인 2014년 2월 2일 [[SBS]] [[인기가요]]에서 다시한번 1위를 [[https://www.youtube.com/watch?v=HMqpFdF2aeU|차지했다.]] 인기가요 역사상 최초의 역주행 1위.[* 타 방송사의 음방까지 보자면, [[싸이|서울에서 태어난 위대한 예술가]]가 [[KBS]] [[뮤직뱅크]]에서 [[강남스타일|문제의 그 곡]]으로 역주행 1위를 '''반복적으로''' 한 바 있다. 그런데 이건 워낙 예외적인 상황이라...] 이 주의 경쟁자는 를 들고 돌아온 [[레인보우 블랙]]과 활동 내내 붙어다니는 <노래가 늘었어>의 [[에일리]]. 인기가요는 SNS(유튜브) 점수가 35%를 차지하다 보니 승부는 걸스데이와 레인보우 블랙으로 압축되는 터였다. 흥미로운 점은, 2013년에 걸스데이가 <여자대통령>으로 1위를 할 때와 동일한 전략을 들고나온 레인보우 블랙을 상대로 1위를 따냈다는 것. 세부 항목의 점수가 SNS-1069:3500, 음원-6000:3020인 상황이었는데, 이는 전형적으로 에일리와 같은 음원괴물들이 비주얼을 앞세운 걸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승부의 구도에 다름 아닌 것이다. 실제로 활동 내내 매번 1위 후보에 등장하는 에일리의 저력이 바로 음원차트 지배력에서 비롯되는 것처럼, 걸스데이가 이와 같은 역주행으로 1위를 따낸 배경에는 2014년 2월 2일 현재에도 여전히 멜론 실시간 차트 3위를 수성[* 1위는 영화 [[겨울왕국]] [[OST]] , 2위는 드라마 [[별그대]] [[OST]] <안녕>. OST를 제외하면 실시간 1위라고 볼 수도 있다.]하고 있는 음원의 힘이 놓여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음원성적을 바탕으로 결국 2014년 2월 6일 발표된 가온 월간차트에서 1월 월간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월별 1위곡을 따로 시상하기 때문에 걸스데이로서는 가시적인 타이틀을 하나 더 획득하게 된 것이다. 활동 6주차, 음방 5주차인 2014년 2월 6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또''' 1위를 차지했다. 이제 슬슬 1위 소감/앵콜에 관록이 느껴지기 [[https://www.youtube.com/watch?v=4qnMffyO9JQ|시작했다.]] 활동 막바지의 성적은 여러가지 시사점을 남기는데, 활동 기간 내내 매주, 심지어 막방이 가까와서도 1위 후보에 등장하고 몇몇 음방에서 실제로 1위를 수상하는 저력은 놀랍기 그지 없다. 그야말로 대중성은 확실히 확보했다고 볼 수 있는데, 다만 패배할 때의 패턴은 다소 문제가 있다. 특히 활동 6주차, 음방 5주차의 성적에서 그 문제점이 두드러진다. 2014년 2월 7일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에게, 동월 8일 음악중심에서는 B1A4에게, 동월 9일 인기가요에서는 AOA(?!)에게 패했는데, 항상 음원 점수를 만점 가까이 챙기고도 음반점수로 뒤집히거나 문자투표에서 역전당해 고배를 마셨다는 것. 결국 팬덤화력에서 밀렸다는 뜻이고 이점은 걸스데이의 차기 활동에서도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남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걸그룹들의 팬덤이 빈약하다고는 하나, 걸스데이와 [[AOA(아이돌)|AOA]], [[스피카(아이돌)|스피카]]가 붙었던 2014년 2월 9일 인기가요에서 사전점수를 이기고도 AOA에게 문자투표에서 역전당해 1위를 내준 경우는 그런 종류의 일반론으로 설명하기 힘든 수준이다.[* 다만 이것은 지금까지 1위는커녕 상위권에도 진입하지 못한 AOA가 1위를 할 수 있도록 타 팬덤에서도 총공을 한 매우 특수한 케이스이긴 하다.] 그렇다고 AOA보다 걸스데이의 팬덤 화력이 약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모종의 전략 실패가 짐작되는 만큼 이런 상황에 대해 걸스데이와 드림티가 차기 활동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난 주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2014년 2월 13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소유(가수)|소유]]&정기고의 <썸> ~~또 썸이야~~ 을 상대로 다시 한번 1위를 [[https://www.youtube.com/watch?v=sY12aErqNVE|차지했다.]] 자그마치 '''막방 1위'''. 컴백한 그 주부터 시작해 활동 내내 매주 어딘가의 음방에서는 반드시 1위 후보로 오르고 [[엠 카운트다운]]을 포함해 활동기간 동안 5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훌륭한 성적을 이어가더니, 마침내 활동 7주차, 음방 6주차, 막방 1위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다음 앨범 타이틀 이 발매된 2014년 7월, 7개월이 넘은 시점에서도 멜론 실시간차트 80~90위 대에 이 올라있었을 만큼 롱런에 성공한 곡이기도 하고 가온 상반기 결산의 성적도 2위로 좋았던 편이라 연간차트의 성적을 기대해 볼 만했으나, 의외로 2014년 가온 연간차트 디지털 종합의 결과는 21위로 다소 미묘한 순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10위, 스트리밍차트에서는 9위로 선방했으나 이러저리 ~~자기들만 아는~~ 가중치를 더한 디종 순위는 그보다 꽤나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 월간은 그럭저럭 인정받는 것에 비해 연간가온디종은 워낙 말이 많은 차트니 팬들은 숫자의 단순 합산인 다운로드/스트리밍만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겠다. ~~기대해랑 썸띵 연간차트순위가 같다니~~ 반면 엠넷 연간차트에서는 또 이상하리만치 순위가 좋다. 무려 3위. 지니 연간차트에서는 11위. 음원사이트들 중 가장 늦게 연간차트를 공개한 멜론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가온차트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해 실망하고 있던 차에 나온 멜론 탑텐 진입 소식은 팬들이 기다려왔던 결과. 경력 최초의 성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